시엄니께서 호텔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여기서 둘째 만들어 오시라고 해서
이게 뭔소리인가 했더니
요번년도 4월에 완성된 호텔을 보여주셨다.
지나다닐 때마다 보면서 남편과 함께
제일 큰 손해를 입은 곳이라고 말했던 곳이다.
오픈 하자마자 코로나의 여파로 외국손님을 못받았다.
주인은 어디 출신이냐고 물으니 자카르타 사람이라고 한다.
로컬들을 대상으로 오픈한 듯 하다.
요렇게 현대적인 느낌이 나는 리조트는 니아스에서 첫번째 인듯 싶다.
풀장도 나중에 만들려나... 바로 앞이 바다라 굳이 그럴 필요까지는 없어보이나
리조트 답게 안에 많은 추가 시설들이 생기길 바래본다.
트래블로카에 올려진 가격을 확인해보니 슈페리어 1박 720000루피아 / 스위트 룸이 1박 900.000루피아 이다.
니아스 여행 할 때 ,
바다 전망의 객실에서 1박 숙박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다.
내가 보기엔 참 좋아보이는데 지금은 지출을 줄여야 할 때라 나중에 시간 될 때 가보는 걸로~
나중에 친구가 놀러온다고 하면 무조건 여기로 데려갈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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