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아스 소라케 숙박정보 - 오세다 서프 하우스 OSEDA SURF HOUSE

니아스 소라케 지역은 서핑 스팟 바로 앞에 위치 하고 있다. 이 곳의 땅 주인들은 바다 앞에 건물을 지어 숙박업으로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생각보다 많은 스타일의 집이 있지만 최신식의 빌라까지는 바라지 않는 것이 좋다. 풀장이 있는 집은 없는 것으로 안다. 

 

 

많은 기대를 하지 말고 니아스에서 최근에 지어진 제일 좋은 오세다 서프 하우스 집을 소개해볼까 한다. 

출처 - 구글

만약 니아스로 장기로 서핑여행을 계획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잠은 그래도 편안하고 꺠끗한 곳을 원하게 될 테니 이곳을 추천해 보고자 한다. 주인이 2년 넘게 공사비용을 땅팔아가면서 지은 정성들여 지은 곳이다. 1박에 250.000루피아~ 350.000루피아 정도를 받는데 방이 바다뷰 인 경우는 350.000루피아 받는 것으로 알고 있고 1층 쪽은 250.000루피아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가격은 주인과 네고를 잘 한다면 가끔 할인을 받기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출처 - 구글

이 집이 좋은 점은 일단은 새로 지어졌기 때문에 산뜻한 느낌이 든다. 에어컨도 있고 인터넷도 되고 물도 각 층마다 탱크가 따로 준비되어 있어 수압도 괜찮다. 침구도 요청하면 바로 바로 갈아주고 청소도 해주기에 지내기에 불편함이 없을 것이다. 니아스는 더운 편에 속해서 이불을 잘 사용하지 않고 제공하지 않는 숙박시설도 있다.  

 

출처 - 구글

더 좋은 것은 공용 공간이 굉장히 넓고 많다는 점이다. 1층 로비 쪽에도 본인 보드를 잠시 놓을 곳도 있고, 2층에서는 바다를 보며 쉴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언제든 휴식하고 싶을 때 맘껏 쉴 수 있다.

 

최근 3층이 따로 지어져서 보고 왔는데 기회가 된다면 하루쯤 머물러 보는 것을 추천한다. 3층에는 방이 3개 정도 있는데 가족끼리 머물러도 되고 친구끼리도 함께 머물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방에서 서핑 스팟이 훤히 내려다 보여서 부자가된 느낌을 마구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1층에서 따로 간단한 식사가 가능하도록 해 놨기 때문에 출출 할 때 음식을 시켜서 먹을 수 있고 빨래 서비스도 하고 있다. 1KG에 20.000루피아 이니 이용해 볼 만 한 것 같다. 오직 서핑만을 목적으로 온 사람에게는 서핑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인 것 같다. 풀장도 지으려고 계획하고 있는 것 같아서 1~2년 후에 완성이 된다면 니아스에서 최고로 완벽한 서프하우스가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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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은 보통 아고다 사이트에 가면 있는 것으로 알고 집주인과 직접 영어로 소통이 가능하다. 시즌이 아닐 때는 예약이 찬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도착해서 입실이 가능한 편이고, 1,2박 정도 사이트에서 예약하고 도착해서 집주인과 딜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